델파이 데이타베이스 기초 1

델파이 데이타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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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Base 개요 

 

DataBase란?

데이타베이스는 말그대로 방대한 데이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위해 만든것입니다.

 

 

Table, Field, Record, Index

데이타가 DB에 저장될때는 잘정리된 표에 집어넣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데이타를 저장합니다.

그 표가 Table이 되고 그 표의 각 항목이 Field가되고,

각 줄이 Record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줄에서 특정한 줄을 찾기위해

색인을 만들어 놓은 것이 바로 index입니다.

 

예를 들어 학생 성적을 관리하는 Table의 경우

┏━━━┳━━━┳━━━┳━━━┳━━━┓

┃학번 ┃이름 ┃ 영어 ┃수학 ┃국어 ┃ <-필드명

┣━━━╋━━━╋━━━╋━━━╋━━━┫

┃1 ┃홍길동┃ 80 ┃ 70 ┃ 60 ┃ <- 레코드

┃2 ┃고길동┃ 70 ┃ 40 ┃ 70 ┃ <- 레코드

┃3 ┃김길동┃ 90 ┃ 60 ┃ 80 ┃ <- 레코드

 

^ 학번필드 ^영어성적필드 ^국어성적필드 ^이름필드 ^수학성적필드

이런식으로 5개의 필드와 현재 3개의 레코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레코드는 자료를 입력하는 기본단위가 됩니다.

즉 한사람을 더 입력하면 레코드가 하나더 늘어 나게 되는 거죠

 

만약, 학사관리를 위한 DB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위의 학생성적 관리를 위한 테이블, 학생개인 정보에관한

테이블 교직원정보에 관한 테이블등

여러개의 테이블이 모여 하나의 DB가 구성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필드는 필드별 속성을 가지게 됩니다.

즉 학번필드는 숫자형, 이름필드는 문자형.. 이런식으로..

 

이것은 델파이의 type 과는 전혀 별개의 것입니다.

단지 호환만 될뿐입니다.

이 필드의 속성은 전적으로 Table의 타입에 의해 결정됩니다.

즉 Paradox테이블인지, dBaseIII테이블인지에 의해 결정됩니다.

 

 

DB엔진

데이타 베이스에 관한 프로그램이나 책을 보다 보면

DB엔진이라는 말을 많이 보게 됩니다.

 

실제 데이타가 물리적으로 저장되는 곳은 파일입니다.

그런데 이 파일에 데이타를 저장하고, 검색하고,

수정하는 등의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를 결정하고,

수행하는 부분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엔진인 것입니다.

 

델파이의 경우 Bolrland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타베이스 엔진인 BDE(Borland DataBase Engine)이 포함 되어 있고

이것을 사용하여 실제 물리적인 데이타에 접근하게 됩니다.

 

Table Type, db드라이버 및 서버

DB엔진은 테이블에서 데이타를 조작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그 테이블의 구조와 구성방법을 정의하는 부분이 필요한데

그 부분을 델파이에서는 Table Type이라고 합니다.

 

델파이에서는 기본적으로 Paradox테이블 Type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그 Table type은 결국 db드라이버를 뭘쓰느냐

db서버를 무엇으로 하느냐와 같은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드라이버와 타입은 실제 다른 의미지만 BDE가

테이블에 접근하여 어떤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테이블타입에 따라 서로 다른 구조를 가지므로 당연히

서로다른 작업을 해야 합니다.

 

즉 같은 명령을 내리면 선택된 각 DB드라이버가

자신의 Table타입에 맞게 해석하여 작업을 수행하므로

Table type을 선택하는 것은 곧 DB드라이버를

선택하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DB서버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2편 계속....